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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방인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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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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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시 : 2015.9.1(화) 10:3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5분자유발언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시내버스 운행노선 확충 및 조정에 대하여

존경하는 35만 남구민 여러분 안수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동욱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삼산, 야음장생포동 방인섭의원입니다.
본의원이 발언하고자 하는 것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지역의 시내버스 운행 노선 신설 및 조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지역은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인식되어 왔으나 역사, 문화적 자원인 고래를 테마로 관광산업을 특화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장기적 관광문화 복합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장생포 전역이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에서는 고래테마거리,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등 많은 시설투자와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고래관광산업을 발전시켜왔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난해는 60만명, 올해는 1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2020년까지는 연간 200만명 유치와 고래산업 생산액 2,00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대한민국 고래관광산업의 메카로서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이 편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내버스노선운행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현재 남구 1대, 중구 2대만이 장생포지역을 순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5월말 남구와 동구를 잇는 울산대교가 개통되었으나 대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노선은 단 1대 뿐이며 이마저도 장생포를 경유하지 않고 있어서 동구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고래관광을 위한 대중교통이용이 불가한 사항입니다. 이렇듯 시내버스 운행 노선이 부족하다보니 장생포지역의 많은 항만 관련 종사자 및 관광객의 자가용 이용으로 인근 주차장의 포화상태와 도로변 불법주정차가 증가하는 등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고 택시를 이용하자니 요금이 부담되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러하여 장생포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변경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울산의 대표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동구 대왕암을 잇는 관광코스 활성화를 위한 시내버스 노선추가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의원은 고래관광산업 활성화 및 방문객 교통편의 도모를 위하여 제안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야음동 지역 수암로와 장생포 고래관광특구 구간을 거쳐 울산대교와 동구 방어진 지역을 순환하는 노선버스의 신설을 요청합니다. 여건상 신설이 어렵다면 기존 장생포까지만 운행하던 406번 시내버스 노선을 울산대교를 지나 동구 대왕암을 경유하도록 연장하여 운행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둘째, 남구 지역에서 울산대교를 거쳐 동구를 잇는 124번 시내버스 운행노선을 장생포를 경유하여 울산대교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선변경을 요청합니다.
세계적인 고래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 노선확충 및 변경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 확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바라며 남구청에서도 시 관련 부서간 상호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지길 간곡히 바라면서 5분자유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