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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정례회 본회의(김미연의원) - 축제와 주차문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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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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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남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일시 : 2014.9.11 (목) 14:0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의사당 5층 본회의장
내용 : 5분자유발언 - 축제와 주차문제에 관하여

존경하는 36만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안수일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남구비례대표 김미연의원입니다. 우리 36만 구민을 대표하는 남구의회 제6대 의원으로서 의회 첫발을 내딛는 순간 의원선서를 하였습니다.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구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의원 직무를 양심에 따라 온 몸을 바쳐 일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남구의회가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 것을 마음속으로 새겨봅니다. 의회는 수많은 형태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의 대의기관입니다. 저는 오늘 축제와 주차문제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겠습니다.
먼저 축제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구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행사에 다니다 보면 수많은 축제에 참석할 때가 많습니다. 조용한 공원에 현란한 레이저 조명과 불꽃놀이 등 혈세가 불꽃처럼 사라지는 예산을 시민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축제를 위해 방만한 예산을 들여 2류, 3류 가수를 초청해 인원동원 차원에서 동별로 버스를 제공해 주민들을 실어나르기도 했습니다. 주민들도 버스를 제공해 주니 편안한 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과 손잡고 함께 오라고 하니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비슷비슷한 축제가 너무 많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생력이 있고 차별화된 축제는 계속 예산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지만, 성격이 중복되는 축제가 아닌지 잘 헤아려 보신 후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꼭 많은 예산을 들여 많은 관중을 모아 왁자지껄해야만 축제가 잘 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산도 적게 들이면서 작지만 구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내실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6대 민선 시대는 우리 남구가 차별화된 축제, 즉 변화된 모습의 수준 높은 축제를 구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구민이 고민하는 주차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네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과 만나고 대화하다보면 주차문제가 지역의 가장 큰 현안문제입니다. 부지매입과 타워주차장 건립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큰 대로변에 한 차선 정도는 주말 공휴일에 주차를 허용했으면 합니다. 특히 달동 삼성아파트 입구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허용하는데 아주 잘되고 있으니 확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인근도 시장 볼 시간대에는 도로변에 주차허용을 했으면 합니다. 상권활성화를 하려면 무엇보다 주차가 자유로워야 내수시장이 살아납니다. 남구청 옆 ‘예술이 숨쉬는 거리’를 주말에는 차량통행이 적으니 차 없는 거리로 시간을 지정하여 작은음악회 같은 것을 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뒤란’이 잘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구청장님이 부르짖는 구민이 윤택하고 즐거운 진정한 행복1번지가 되도록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행복도시 울산, 고래도시 울산 남구, 구민 모두가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1번지 남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