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김영석 의원) - 어린이 테마파크 남구 유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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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시 : 2015.05.14 (목) 10:3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5분자유발언 - 어린이 테마파크 남구 유치 관련
존경하는 의장님, 35만 남구민 여러분! 안수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서동욱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정4동, 옥동 지역구의 김영석의원입니다. 본의원은 현재 울산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하여 우리 남구가 최적지라는 것을 강조해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가칭 ‘울산 어린이 테마파크’는 울산광역시에서 2018년 개장을 목표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추진하는 어린이를 위한 차별화된 테마공간입니다.
그 규모로는 부지면적 2만㎡, 건축면적 2,000㎡ 정도이며, 사업비는 105억 원 전액 시비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건축도시연구소에서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하여 지난 5월 8일 울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북구 출신 시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테마파크의 강동 건립을 울산시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접한 내용은 북구가 앞으로 어린이 인구 비율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굵직한 주민편의시설 유치가 좌절돼 지역주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는 요지의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은 어린이 테마파크야말로 다른 여타의 공공시설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는 제1기 어린이 상상단 합동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어린이 상상단은 테마파크 용역을 맡은 울산대학교 건축도시연구소가 일방적 결과 도출하기에 앞서서 테마파크를 이용할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구․군별 30명씩 총 150명으로 구성한 단체입니다. 이 워크숍에서 어린이 테마파크의 위치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51%의 학부모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을, 49%는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린이 테마파크만큼은 그 공간에서 꿈을 키워갈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접근성과 자연환경, 그리고 주변여건이 특별히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도 어린이 테마파크는 스마트폰이나 PC에 빼앗기는 시간보다 마음껏 즐기고 보고 느끼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셨습니다.
큰맘 먹고 가야하는 곳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친구들과 쉽게 오갈 수 있어야 합니다. 지역의 균형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나눠먹기 식의 접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며 창의력과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특별한 꿈의 공간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이좋은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울산대공원은 지난 한해동안 570만명이 찾은 명실상부한 울산시민의 랜드마크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나비식물원, 곤충생태관, 장미원, 동물원을 비롯하여 가족단위피크닉장, 물놀이장 등 그야말로 체험과 학습의 장으로 시민들의 일상속에 자리잡은 쉼터로써 특히 이곳은 부지매입비를 들이지 않아도 되는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갖춰진 인프라가 어린이 테마파크로 더욱 풍성해 진다면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완벽한 문화도시의 큰 그림으로 완성될 것이라 믿습니다.
본의원은 앞서 말씀드린 어린이 상상단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 공간을 직접 채워갈 주인공들이 접근하기 쉽고,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지를 찾는 것이 바로 테마파크를 성공적으로 여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