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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변외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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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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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일시 : 2019.12.20.(금) 14:0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

○변외식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구민 여러분! 김동학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구청장 권한대행이신 이상찬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유한국당 복지건설위원회 변외식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끝자락이며 경자년 세밑입니다. 힘든 기해년을 잘 버텨 이겨내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해년, 행복하고 따뜻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역동적인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5분자유발언 내용은 내년 저학년 ‘혁신교육 중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 및 시간연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며칠 전인 12월 16일 남구청에서는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중앙초 교장선생님과 ‘남구청 온종일 돌봄사업’ 운영 협약을 맺었습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각 초등학교에서 나서지 않으니 남구청에서 맞벌이 부모들과 아이들을 위해 나선 것입니다. 노옥희 교육감님과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께 호소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나서야 한다.’ 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저출산 위기 속에서 우리 울산의 미래인 아이들 교육은 우리 시민 모두 나서야 함이 마땅한 일이라는 점, 당연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돌봄교실반 들어가기가 로또 당첨만큼 어렵고, 시간 연장이 안 되어(오후5시 종결) 맞벌이부모를 둔 아이들은 사교육비를 내어 다니고 싶지도 않은 학원, 태권도 등을 다녀야 하는 안타까운 일이 현실입니다. 이를 안타까이 여겨 작년 본의원의 5분자유발언과 서면질의로 선진 남구에서 대현동 경로당 2층에 ‘다함께 야간 돌봄’이 8월에 개설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5곳이 더 개설된다 하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렇듯 교육청보다 남구청에서 더 걱정하며 나서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근본이 있고 기본이 있습니다. 교육감님 이하 교육자 여러분! 저학년(1∼3학년) 초등돌봄교실을 확대하고, 시간 연장하는 일에 제자들을 진정 사랑한다면 모두 힘을 모아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최소 기본시간(아침7:30∼8:30, 저녁 5:00∼6:30)만이라도 아이들을 책임져야 함이 교육자로서 마땅한 소임이라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초등 저학년(1학년∼3학년)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으며 익숙한 곳이 어디일까요? 가정 다음으로 본인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낯선 학교가 아닌 본인이 다니는 본교 말입니다. 안정되고 익숙한 곳인 본교를 뒤로하고 다른 학교나 돌봄센터로 가야 하는 아이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학교마다 돌봄교실을 확대 연장하여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선진 남구청에서 학교보다 앞서 우리 남구 아이들과 맞벌이 부모들 생각에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성을 다해 돌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근본은 교육에서 시작됨을 알기에 교육을 보면 그 나라의 의식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는 노옥희 교육감님의 슬로건을 교육감님과 교육 관계자 여러분은 제일 시급한 돌봄교실 확대와 시간 연장 부분부터 실천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선진 남구청에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노력과 우리의 미래이고, 보석인 아이들의 귀중함을 알고 앞선 행정을 펼쳐 실천하시는 이상찬 권한대행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초등학교에서 힘들어하는 돌봄교실 연장을 중앙초등학교 조진희 교장선생님의 어려운 결단으로 시작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께서도 많이 확대하셔서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가기 싫은 학원을 억지로 다니지 않으며, 내가 다니는 학교에서 뛰고 뒹굴며 꿈을 키워가는 해맑은 꿈돌이들로 성장하길 경자년 새해에는 소망해 봅니다. 돌봄교실 확대연장 실시는 일과 양육을 함께해야 하는 힘들어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일이기도 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울산으로 거듭나는 일이며 저출산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따뜻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은 100마디의 말보다 중앙초등학교 조진희 교장선생님처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도리불언 하자성혜’ 를 실천하는 참 스승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훗날 아이들도 스승을 본받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는 자랑스런 울산의 아들, 딸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노옥희 교육감님과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및 여러 선생님들이 함께 앞장서 주셔서 앞서가는 울산 교육, 따뜻한 울산이 되도록 교육자로서의 소임을 다해주시길 한 번 더 호소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