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일시 : 2019.10.15.(화) 14:0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인공지능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네프론 도입
○변외식의원 안녕하십니까? 남구민 여러분, 김동학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남구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열정을 쏟고 계시는 이상찬 남구청장 권한대행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자유한국당 복지건설위원회 변외식의원입니다. 제가 오늘 자유발언을 통해 제언할 내용은 선진 남구에서 ‘인공지능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점차적으로 도입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과 상생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환경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매립되는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재활용으로 쓰레기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제대로 하게 되면 매립장 시설비용을 절감하고, 분리된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재활용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인공지능(AI)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네프론)는 음료수 페트병이나 캔 등 폐기물을 투입한 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쌓입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캔은 1개당 15원, 페트병은 10원으로 매겨집니다. ‘네프론’은 한국과학기술원(KIST) 권인소 교수가 개발한 로봇 휴보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캔이나 페트병이 훼손돼도 정확히 종류를 구분, 폐기물 가치만큼 포인트로 돌려줍니다. 바코드로 폐기물을 인식하는 기존 제품과는 다릅니다. 미래 세대에 올바른 환경보존 문화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품은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재활용 대상 폐기물에 대화적 가치 창출을 통해 환경보호 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위해 AI(인공지능) 학습기반의 재활용 자판기 ‘네프론’을 개발했습니다. 수입에 의존하는 재활용 자판기를 국산화할 목표입니다. 지난해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미래 성장 동력 챌린지 데모데이’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매립, 소각되는 쓰레기 가운데 절반 이상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원 순환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버려지는 것입니다. 수퍼빈은 폐기물 가치를 AI 기술로 증명, 쓰레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방침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광주 서구가 9월 2일부터 캔과 페트병에 대한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상무시민공원에 인공지능(AI) 캔 페트병 무인회수기(이하 네프론)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점수(1점=1원)는 캔과 페트병 모두 1개당 5점씩이며, 1회 최대 25개, 최대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습니다. 누적된 포인트가 2,000점 이상 모이면 본인 계좌로 이체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회원가입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광주 서구는 시범 운영 기간에 주민 이용실태와 만족도 등을 분석해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캔,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재활용 실천문화가 확산되어 환경보호와 더불어 많은 주민들이 보상도 받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각종 질병이 난무한 현대에 자연을 보호하지 않으면 우리도 결국 살아갈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선진 우리 남구에서도 신속히 벤치마킹하여 현재 시행되는 재활용 방식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점은 보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제대로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유아와 아동, 청소년이 종일 머무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부터 실시해 어릴 때부터 환경 교육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우리 아이들이 교육받은 내용을 부모님께 전달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나타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태화강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 시점에 생태도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에서 우리 선진 남구가 타 지자체보다 산업뿐만 아니라 환경 살리기에도 앞서 나가는 모범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