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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김현정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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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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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시 : 2020.05.11.(월) 14:0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아동.청소년만을 위한 전용보건소 건립과 함께 이동형 일시쉼터 운영건의

안녕하십니까? 남구민 여러분 김동학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구민들을 위해 앞선 행정을 펼쳐 가시려 노력하시는 김석겸 구청장 권한대행님과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 변외식의원입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몸살을 앓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적인 국민들의 동참과 훌륭한 의료기술과 헌신적인 의료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곧 코로나19도 종식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그동안 존경하는 김석겸 구청장 권한 대행님을 중심으로 남구청 공무원들께서도 구민들에게 필요한 공적 서비스를 다 하시려 애쓰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손놓고 있을 순 없습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우선적으로 장생포에 세창냉동 건물이나 웰리키즈랜드를 재정비해 ‘키자니아’ 설립을 제안합니다. 울산에서는 장생포 활성화 방안으로 남구청에서 여러 차례 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가 열리고 장생포를 예술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 알고 있습니다. 미래 자원인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체험 공간이 울산에는 턱없이 부족해 인근 대구, 부산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의원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과 자부심을 느끼고 꿈을 키워갈 체험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왔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작년에 제안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유아 숲 체험원’이 남구청 공원녹지과 담당자분들의 노력으로 신정중학교 뒤편에 곧 착공된다고 하니 감사할 일입니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서울과 부산에 있는 키자니아를 모티브로 장생포 세창냉동건물이나 웰리키즈랜드와 그 주변 공간을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21개국, 27곳에 있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입니다. 멕시코에서 처음 시작해 한국에는 2009년 서울, 2016년 부산 두 곳에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현실 도시를 구현해 체험과 놀이를 통한 생생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멋진 어린이의 나라입니다. 진로교육과 오락적 요소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형 테마파크’입니다. 키자니아의 모든 체험은 어린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대기하며 부모님 도움 없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단순한 흉내가 아닌 국내외 대기업의 검수를 받은 수준 높은 콘텐츠를 통해 효과적인 진로교육과 창의 융합 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용 화폐인 키조를 활용하여 직업체험을 마치면 월급처럼 키조를 줍니다. 아이들은 키조를 은행에 저축하거나 백화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 관념도 함께 배우게 됩니다. 서울은 총 70개 체험관에서 90개의 직업을, 부산은 50개 체험관에서 70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식자재 제조 및 경찰, 기자, 판사, 의사 등 인기 직업으로 꼽히는 체험부터 유튜브 제작자, 미래운송수단 하이퍼루프 개발자, 로봇공학자와 같은 미래 유망 직업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구성은 같지만 도시의 특색을 살린 특별한 체험도 있습니다. 부산에는 야구 도시답게 ‘스포츠 중계센터’가 있으며, 해양도시를 상징하는 보트 조종스쿨도 있습니다. 해운대 키자니아 1일 평균 1,500명 정도 인원을 수용하여 40종 이상의 직업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으며, 40종 이상의 직업을 체험하려면 반복적으로 아이들이 체험하게 될 것이며 자동으로 자녀를 둔 젊은 30∼40세 부모들이 동반하게 될 것입니다. 울산 장생포도 고래박물관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나라 키자니아가 있는 장생포로 탈바꿈한다면 울산 남구를 더 많이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공해의 도시 산업수도를 생태 도시로 거듭나게 하고, 악취 나는 태화강을 우리나라 제일의 국가 정원으로 탄생시킨 생태와 물의 중요성과 관련된 직업체험뿐 아니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50개 이상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장생포에 만든다면 다른 지역에서 울산의 키자니아에 관심을 두고 아이들의 체험을 위해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또 태화강 국가 정원과 동굴피아, 삼호 철새 홍보관도 가까워 당일 코스 외 반구대 암각화 체험으로 1박 2일 코스 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 십리대숲에 걸맞은 대나무 다리를 설치하고 장생포에는 스페인의 ‘빌바오’공단 지역을 재정비해 ‘구겐하임’미술관을 설립해 공단지역을 세계의 명소로 거듭나게 한 것처럼 키자니아를 울산 남구 장생포에 우선적으로 설립한 후 점차 해양 박물관이나 수자원 산업 박물관 등 고래박물관을 구축으로 확장해 나가면 울산을 대표할 특화된 문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자라나는 우리 새싹들이 놀면서 본인의 재능을 찾아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키자니아를…….
울산에 조성하는 길만이 여태 쏟아 부은 시민의 혈세를 회복하는 길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울산시 남구의 장생포가 국가적 명승지로 발돋움하는 지름길이라 본의원은 거듭 강조하며 제안합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울산광역시에 정말 필요한 실용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게 예산을 조속히 편성할 수 있도록 영향력 있고 존경하는 김석겸 구청장 권한 대행님의 역할을 꼭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