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의회 인터넷방송

  • 창닫기
제21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이정훈의원)

발언자 정보

울산남구
성 명 : 발언자정보가 없습니다.
소속정당 :
선거구 :

회의록 보기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제21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일시 : 2018.11.19.(월) 14:0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구민이 생활하는 삶의 터전에 대한 생활 안전확보 조치 촉구

○이정훈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34만 남구민 여러분, 김동학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정 1, 2, 3, 5동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이정훈의원입니다. 남구의회 제214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5분자유발언 함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는 구민이 생활하는 삶의 터전에 대한 생활안전 확보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8월 27일 경상일보 기사에서는 “울산 신정시장 일대 침수, 우수 역류 놓고 ‘갑론을박’”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전날 내린 비로 신정시장 인근 옛 지하도 주변 도로에 최근 빗물이 넘쳐 역류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는 것이고, 그에 대한 원인을 상인들은 하수도 관로 위치가 잘못된 데다 용량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남구는 광역시의 도로교통개선사업으로 지목하나 광역시에서는 이와는 상관없다고 부인하는 내용입니다. 이후, 담당과인 건설과에서는 우수관로 내부 CCTV 확인과 도로교통개선사업으로 막혔던 중앙로 일부를 틔우는 등의 조치를 하였다고 하지만 10월 6일 제25호 태풍 콩레이 상륙 시 신정시장 ‘싱그런 과일상가’ 앞 등 중앙로 225-1 일대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도로가 침수되고, 오수관과 우수관이 역류되면서 물난리가 다시 재발하였습니다. 구청장님의 구정철학이 담긴 구정비전은 “주민이 먼저다. 따뜻한 행복남구”이고 이를 뒷받침하는 구정지표 중 하나는 “안전이 확보된 도시”입니다. 안전이 확보된 도시는 재난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이 믿고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정비전과 지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삶은 위에서 보듯이 반복된 재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현재 집행부에서는 구청장님의 공약사항에 대해 실천계획 수립과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의 완료 및 주민소통위원회 설치를 위해 관련 조례에 대한 의견 제출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 비가 올 때마다 물난리를 피해 내 상점과 집을 보호하려고 아이스박스와 모래포대를 쌓고, 빗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빗물을 퍼내느라 진땀을 빼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요구하는 이때에 ‘과연 무엇이 소통이고 열린 행정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절기 급경사지 관리, 육갑문 관리, 배수펌프장 관리, 수방자재 관리와 동절기 제설함 등 제설자재 관리, 산불예방 대책 수립 등 시기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은 두말할 것 없이 정말 중요합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거시적인 분야에 대한 준비와 조치에 더하여 실제 구민들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촉구합니다. “기존의 저지대 상습침수 지역이라 안 된다. 구조적 어려움과 예산문제로 시행이 어렵다.” 등 행정에서 구민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제까지 생활 속에서 곤란을 겪었던 구민들은 지금까지와 똑같이 행정의 도움을 받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생활 안전확보 조치가 필요한 곳, 즉,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막대한 예산이 들고, 긴 사업기간이 필요한 신규사업 등에 후순위로 밀리어 구민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구청장님의 관심과 책임 있는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