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울산광역시남구의회
울산광역시남구의회사무국
일시 2026년7월9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제9대 전반기 의장 선거의 건
2. 제9대 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
3.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장 및 윤리특별위원장 선거의 건
4. 제278회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5. 제278회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6. 제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부의된 안건
(10시00분 개의)
○의장직무대행 이양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8회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278회 남구의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여야 하나 어제 민주당 의원들께서 퇴장하신 이후 현재까지 본회의장에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재적의원 14명 중 출석의원 7명으로 지방자치법 제73조에 따라 의결정족수에 미달이 되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민주당 의원님들께서는 조속히 본회의장으로 복귀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은 본회의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주민들도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조속히 본회의장에 오셔서 본연의 책무를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지금 계신 의원님들께서는 각자 아시는 의원님들께 전화를 하시거나 연락을 하셔서 조속히 본회의장에 오실 수 있도록 연락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의사진행발언 하실 분 계십니까?
(○김우성의원의석에서-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김우성의원님의 의사진행발언 신청이 있어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성의원 존경하는 31만 남구인 여러분! 저는 무거동, 삼호동 지역구의원 김우성입니다.
지금 이렇게 본회의장에 출석해서 저희가 의장 선거를 통해 의정활동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4일째 이렇게 정회가 되어 있는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에 구의원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선거 활동 중에 주민분들께 정말 많은 민원을 들어왔고 지금까지 정리한 것만 33건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민주당 의원님들께서는 항상 주민들을 위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자리에 출석해서 주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토론하고 말을 나눠야 될 이 자리에 나타나지 않고 계십니다. 이것이 어디가 주민들을 위한 정치인지 저는 참 의문이 듭니다.
저는 초선의원이지만 우리 선배의원님들께 정말 많이 배워서 앞으로 우리 주민분들께 더 나은 남구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그런 생각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아까 이양임 의장직무대행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조속히 의회 본회의장에 다시 나오셔서 우리 주민들을 위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한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행 이양임 김우성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진행발언 자유롭게 하시면 되니까 의원님들 하실 분 계시면 나오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발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권순용의원의석에서-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권순용의원님.
○권순용의원 존경하는 31만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이번 남구의회 개원 조차 하지 못함에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은 모두 다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자리 본회의장에 국민의힘 의원 7명은 그래도 해결하고자 개원을 하고 의장 선출을 하고자, 그래서 31만 남구민들의 민생을 해결하고자 이 과정이 부당함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있습니다.
사실 저희 7명이서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앞에 나와서 의사진행발언이 다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이것이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지 아마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스스로 자괴감이나 이런 것이 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참석을 하고 있고요.
아까 이양임 의장직무대행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조금 전에 한 분께 전화 드리고 카톡도 좀 보내고 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께 간곡히 본회의장에 출석을 부탁을 드린다고 연락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민주당 의원님들의 기자회견을 봤는데 똑같은 내용의 말씀들이더라고요.
저희가 어제 저희끼리 진행을 했고 오늘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쨌든지 아직 확정된 건 없지만 오늘 11시에 국민의 힘 의원들의 입장을 밝히기로 기자회견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내용도 달라질 수도 있겠죠. 지금 민주당 의원님들께서 자리 해 주셔서 또 함께 여기 이 자리에서 논의하고 서로 잘못된 게 무엇이다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또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그렇게 해야지 뭔가 타협점이 생기고 하나라도 더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고 그러면서 신뢰가 쌓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무턱대고 무기한 출석거부, “우리는 이거다. 너거가 하고 싶으면 무언가를”, 지금 요구하는 것은 서명 하나인데요. ‘서명해가지고 오든지’ 이런 식은 맞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곱 분! 본회의장에 출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요청드리겠습니다. 최소한 박인서 의장직무대행님! 자리 오셔서 안건 상정하고 진행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물론 박인서의원님이 자리해 주시면 과반 이상 출석이 되기 때문에 진행이 됩니다. 민주당 의원님들 마음에 안 들겠지요. 참석 안 하는 것도 하나의 의사표현입니다.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의장직무대행의 역할은 의장 선출에 국한됩니다. 의장 선출이라는 그 책임을 내팽개치고, 버리고 자리를 안 한다면 박인서 우리 3선 의원님의 책임이 클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깊이깊이 생각해 주시고요. 어떤 것이 31만 남구민을 위한 것인지, 어떤 것이 더불어민주당을 위한 것인지, 어떤 것이 박인서 3선 의원님을 위한 것인지 생각한번 해봐 주십시오. 하고 계시죠?
무턱대고 그냥 안 나올 게 아닙니다. 3선 의원의 포용도 보여주시고, 배려도 보여주시고, 책임도 보여주십시오. 다시 한번 박인서 3선 의원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의 본회의장 입장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단 한 분만이라도 자리해 주셔서 우리 31만 남구민을 위해서 본인의 행동을 보여주신다면 저희 국민의힘 존중하고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이양임 권순용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러분! 현재 회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의장 선출안 조차 상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구성의 출발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의회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께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회의장으로 돌아오셔서 의장 선출안이 정상적으로 산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태훈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의원 존경하는 31만 남구 주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신정4동, 옥동 지역구 김태훈의원입니다.
저는 많은 기대를 안고 9대 의회 기쁜 마음으로 입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이렇게 그것도 전반기 시작하면서부터 원구성을 못하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보통은 전반기 원구성은 웃으면서합의 하에서 하는 게 원구성의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전반기부터 원구성을 못한 이 상황은 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남구의회 의원으로서 주민 여러분께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다. 저도 역시 남구의회 의원의 한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는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서 협상 당사자로서 존경하는 권순용 원내대표님과 함께, 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 원구성 협상을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언론에 이미 보도된 바대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지만 문서화에 대한 얘기는 원구성 협상 당시부터 얘기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잠깐 얘기는 있었지만 분명한 입장을 얘기했습니다.
“문서화는 곤란하다” 분명히 밝히고 얘기했었고 문서화가 전제가 된 원구성 협상은 아니었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정치인의 합의, 구두상 합의 역시도 굉장한 효력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언론에 이미 보도가 됐고 다 알고 계십니다. 전반기, 후반기에 대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어떻게 원구성을 해서 남구의회를 이끌어갈지에 대해서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계속 문서화를 얘기하시네요.
민사상 계약과 정치적 합의에 대한 차이점을 이해 못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민사상 계약은 계약서를 썼고 만약에 지키지 않으면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민사상 계약과 정치적 합의는 다릅니다. 정치적 합의는 설사 문서화하더라도 안 지켜지면 그것 가지고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습니까? 법적 효력 자체가 다른 겁니다.
이미 의회 속기록에도 나와 있고 언론에도 보도가 됐고 원구성 합의에 대해서 부인한 적도 없고 긍정하면서 왔습니다. 그런데 왜 민주당은 계속해서 문서화를 요구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겁니다. 지난 7대때 후반기에 원구성 파행 3개월 있었습니다. 그 파행의 책임이 어느 당에 있었습니까?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상대당에 내정된 의장 후보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무려 3개월을 끈게 민주당입니다. 문서화 해놓고서도 지키지 않은 것은 민주당이었습니다. 과연 문서화를 요구할 자격이 있는가 다시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이미 7대때부터 민주당은 그런 선례를 남겼습니다. 저희 국민의힘 역시 문서화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이미 신뢰가 깨진 문서행위를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문서가 특히 외부에 유출됐을 적에 어떤 이미지를 가질 것인가, 자리 나눠먹기 아니냐, 우리의회가 품격있게 가야지 자리 나눠먹기 모양새는 좋지 않다는 이유로 문서화에 대해 반대했던 겁니다. 자리 나눠먹기 아닙니까, 문서화. 전반기, 후반기 누구누구.
더군다나 민주당에서는 이번 원구성 협상에서 막판에 특정인을 의장 후보로 한다는 이름까지 명시해서 왔습니다. 저희 국민의힘은 후반기에 누구를 상임위원장 할 건지에 대해서 정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정해서 아예 누구누구라고 이름까지 적어서 문서를 들고 와서 사인하라고 강요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원구성 협상이 어디있습니까? 전반기에 대한 내용만 들고 오면 이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후반기 내용까지 다 집어넣어서 사인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정말 자리 나눠먹기다 해서 저희가 자리 나눠먹기인 것 같으니까 이렇게까지 하지 맙시다, 좋게좋게 계속 얘기했고 이 문서를 가름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방법도 있는데 왜 구태여 문서화를 고집하시느냐, 그렇게 좋게졸게 얘기했는데 민주당은 어제 기자회견을 하면서 마치 원구성 협상이 우리 국민의힘에게 이유가 있는 것처럼, 우리가 후반기 원구성에 대해서 반대했습니까? 그런 적 없습니다. 그런데 책임을 돌리면서 나가 버렸습니다.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저희는 인내심을 가지고 이 본회의장에 지금 있습니다. 이미 뉴스에서 여러 차례 “의장도 선출 못 하고 이렇게 의회가 파행해서 되겠느냐?” 언론을 통해서 우리 남구 주민들께서 질타하고 계십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민주당 의원님들은 우리 정치적 합의, 구두상 합의이기는 하지만 정치적 합의를 믿고 의회로 들어오십시오. 얼마든지 의회 절차 내에서 본인들이 ‘어, 국민의힘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라고 판단되면 의회 절차 과정 중간중간에 이것을 확인할 수도 있고 또한 의결 절차에서 본회의장을 나가 버리면 아무것도 의결할 수 없습니다. 7대7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는데, 의회 절차 안에 강력한 무기가 이미 들어 있습니다. 문서가 아니라 본회의장을 나가 버리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왜 그걸 모르고 계시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의회 안에서 일어난 일은 의회 안에서 정리를 해야 되지 바깥에 뛰쳐나가서, 기자회견까지 해가면서 바깥에 뛰쳐나가는 그런 무책임한 행위를 이제라도 민주당 의원님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본회의장으로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장직무대행 이양임 김태훈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주민들께서 기대하는 것은 대립과 공백이 아니라 책임 있는 의회의 모습입니다. 지금 본회의장에 오셔서 원만하게 회의를 진행하여 남구의회가 정상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의사진행발언 하실 의원 계십니까?
그러면 이 자리에서 각자 아시는 분한테 다시 한번 연락을 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 남구의회에서 양당 원내대표간에 오랜 시간 협의를 통해 어렵게 도출해낸 원구성안을 본회의장에 오셔서 잘 마무리하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협치를 통한 모범된 의회를 만들어 가고 그 힘을 모아서 집행부와 함께 민생경제를 살리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남구민이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그런 도시를 우리 9대 의회에서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십시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순용의원의석에서-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권순용의원님의 의사진행발언 신청이 있어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용의원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용의원 일단 저희 의원들 개별로 연락을 하고 계시죠? 저도 저와 같은 지역구 의원분께 연락을 드렸고요. 아직 답은 없으십니다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거는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지금은 민주당 의원님들께 부탁드리는 상황입니다.
우리 31만 남구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부탁해야 됩니다. 다들 부탁하시죠. 저도 부탁을 했고요.
기다리는 동안에, 여러 언론에서 막 나오는데 합의문 관련해서 왜 우리가 합의문에 서명을 하지 않았나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합의문이 저희가 드렸던 것도 있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받은 거 두 가지가 이렇게 있습니다. 내용에 보면요. 좋은 말 많습니다. 제가 몇 가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남구 의원단과 국민의힘 남구 의원단, 이하 양당은 제9대 울산광역시 남구의회의 원활한 개원과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남구민의 뜻을 받드는 협치의 의회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상호 신뢰의 원칙 아래 다음과 같이 합의하고 서명한다.”
앞서 누차 말씀드렸지만 여기 의장단 구성안에는 전반기 쭈욱 하고 이름이 들어가 있고요. 후반기에 민주당 의원 2명의 이름이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미정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서 앞서 다른 우리 국민의힘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은 후반기 원구성에 대해서 지금은 상의할 게 아니기 때문에 일절 저희 국민의힘 의총에서 논의를 했던 적이 없습니다. ‘해야 되나?’라는 생각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 원구성이 전반기라는 거는 아시겠지만 초선의원들도 계시고 재선의원들, 저희 당에는 재선의원밖에 안 계시지만 그래도 경험에 미루어 보아 우선적으로 원구성에 나서주셔야 될 부분도 있고 또 지역적으로 어느 정도 안배에 의해서 나누어야 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8대 때 우리 이상기 의장님 같은 경우는 의장을 하셨다고 해서 뒤에 다른 분들께 양보를, 충분히 나이로 하면 두 번째로, 의장을 제외하고는 어떻게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내려놓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기에 어떠한 단서 조항이나 이런 것도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는 우리 이상기 8대 우리 후반기 의장님 되게 감사하고 존경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의 인품과 재선의원의 역량과 우리가 본받아야 되겠구나, 앞으로 우리가 의원 활동하면서 이런 분을 잘 모셔야 우리 남구의회가 더 위상이 더 높아지고 주민들께도 존중을 받고 행정부와도 원만하게 서로 협의해 가면서 우리 구민들을 위해 잘 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디다.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 밑에 보면 합의사항 이런 게 있어요.
“1조, 의장단 선출 및 당선보장. 양당은 제1장에 명시된 전반기 및 후반기 의장단 후보들이 남구의회 본회의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 전원 당선될 수 있도록 소속 의원 전원이 무기명 투표에 있어 합의 이행할 것을 확약하며 그 결과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진다.”
자, 봅시다. 저희 투표는 무기명 투표입니다. 우리 7명 국민의힘은 일치단결해서 그렇지 않다라고 저는 제 이름과 제 직책을 걸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무기명 투표인데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게 투표권의 자유 의지에 따른 최소한의 보장으로 무기명 투표입니다. 비밀투표. 투표는 비밀투표입니다. 지금 중앙에서 선관위 관련 문제 많잖아요? 그거 다 그런 문제 아닙니까? 지금 이렇게 중앙선관위의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온 젊은이와 시민들,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이런 시점에 투표를 이렇게 하자고요?
무기명 투표인데, 민주당은 7명 다 일치단결 됩니까? 그거 나온다 보장해요? 우리는 보장합니다. 저는 보장하겠습니다. 그거 안 나오면 그럼 우리 탓이라 할 거예요? 그게 투표의 기본 원칙 아닙니까? 말도 안 되는 조항이죠. “결과에 대해서 정치적 책임을 진다.” 소속 전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이게 합의문입니까, 이게?
저는요, 계속 ‘합의문 합의문’ 하길래 전반기에 이름 다 빼고 우리가 당대당으로서 그 정당에 상임위원장 배분한 거를 넣고요. 뒤에 후반기에는 그래도 우리 정당에서는 이분을 추천하니까 그래도 좀 모양새 좋게 나오려면 너거가 같이 합의추대 형식으로 하려고 우리가 협의를 시작했으니까 누가 나갈 건지 알아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양당, 각자 당의 추천인 이름은 적자. 적어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합의한다 해가지고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순용, 민주당 원내대표 박인서 사인할게. 제가 만들어서 줬습니다.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후반기도 없고, 조례 개정 같이 하겠다 이런 내용도 없고, 이런이런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내용 제가 다 빼버렸거든요. 뭐가 중요한지에 대해서, 우선적인 게 뭔지에 대해서 이미 논점이 흐려진 것 같더라고요.
그다음에 좋은 말 있습니다. “본 합의문 서명 직후에 양당 원내 대표단과 남구의원 전원은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양당은 7대7 동수의 의회가 대립과 갈등의 의회가 아닌 협력하며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남구민께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 또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주민의 대표로서 오직 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남구민께 약속한다.”
저는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게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7대7이라는 거는 당 따라 우리 구성원이 그렇다 보니까 지금처럼 7명이 안 나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태훈의원께서도 말씀을 주셨지만 뭔가 과정이 있고 불합리하고 도저히 안 되겠다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의결도 안 됩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거는 최후에 마지막에 결정할 때겠죠. 근데 7대7 동수라고 대립과 갈등이 될 수가 있습니까? 결국은 봐요. 결과는 7대7에서 투표로 결정이 됩니다.
제가 말씀드렸죠? 선거는 끝이 났다. 우리의 당대당의 싸움은 선거로서 끝이 난 겁니다. 그러면 자기 본연의 위치에서, 직책에서 남구민을 위해서 자기가 뭐 해야 되는 사람인지 알고 그렇게 노력하고 상의하고 조율하고 마지막에 이게 정쟁의 논쟁거리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게 정쟁에 연관이 된다면 그때 무언가를 함께 투표로 결정하는 거지 시작전부터, 지금처럼 벌써부터.
어제 기사에 우리 ‘남구의회 꼴불견’ 뭐 이런 기사가 난 것 같은데요. 일단 제가 우리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께도 죄송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 하나 그냥 눈 감고 모른 척하고 서명했으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여기 와서 투표하셨겠죠. 제가 좀 고지식한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융통성이 없어가지고, 막말로 아까 뭐 민사상 법적 책임 어차피 그 종이 쪼가리 효력도 없는 거 눈 감고 혼자 제가 원내대표로 사인하고 ‘나중에 나 모른다’ 이래 해도 될 것을 제가 그 알량한 제 자존심과 제 가치관으로 인해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되겠나, 우리 남구의회는 앞으로 이런 합의문에 대한 내용은 두 번 다시 없어야 된다. ‘과거에 어떻게 해왔든지 이거는 의회에서 절대 안 맞다’ 이러한 마음에 제가 서명 못 한 거 우리 동료 의원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우리 민주당 의원님들 입장을 간곡히 부탁드리고 여러분들께도 같이 부탁말씀드릴 것을 건의합니다.
이상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이양임 권순용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진행발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앞서 권순용의원님과 김태훈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지금 남구의회는 7대7입니다. 협의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석 동수가 무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의장선거를 실시할 직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 본회의장에 바로 입장하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안정원의원의석에서-의사진행발언 신청합니다.)
안정원의원님 의사진행발언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십시오.
○안정원의원 존경하는 31만 남구민 여러분 그리고 여러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정1·2·3·5동 지역구 국민의힘 소속 안정원의원입니다.
저도 아까 김우성의원 말씀하신 대로 민원이 선거 때부터 이렇게 산적한 게 굉장히 많습니다. 신정시장에 배관이 막혀서 여름에 비가 걱정된다, 또 누수가 있다, 아까도 들어오시기 전에 저희 의원님들 같이 계실 때 얘기했지만 주차장에 소음이 너무 심해서 그런 불편한 민원이 아주 많이 산적해 있는데, 저희가 지금 시작도 못 하고 이렇게 있는 게 과연 맞는가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러분! 양당이 협의한 전반기 의장 선출은 물론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에 적극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은 민의를 외면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은 회의장 안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치열하게 토론합시다.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행동은 어쩌면 의무를 저버리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중한 상황에 민생을 볼모로 더 이상 의회를 파행시키지 마시고 조속히 회의장으로 복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이양임 안정원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아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께 연락을 드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연락 오신 분 있습니까? 답장도 안 왔나요?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원님 의사진행발언 하실 분 계십니까?
그럼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10시 50분까지 기다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 오늘 저희 국민의힘도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10시 50분까지 본회의장으로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의원의석에서-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김태훈의원님의 의사진행발언 신청이 있어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의원 오늘 두 번째 발언을 하게 됐습니다. 김태훈의원입니다.
저희가 요즘 매일의 일상이 지금 어떻습니까? 아직까지 의원실을 배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원실을 빨리 배정받아서 앞서 우리 김우성의원님 또 안정원의원님 말씀하셨지만 선거운동 기간 중에 민원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이분들을 적어도 의원실로 모셔서 그때 들었던 민원 다시 한번 경청하고, 저희가 민원 해결을 하기 위한 절차를 빨리 진행해야 되는데 의원실을 배정받지 못하다 보니까 어디서 만나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광경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원구성 못 하는 바람에 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빨리 만나서 그 민원 내용에 대해서 설명도 드리고 해야 되는 과정을 빨리 밟아야 되는데 어디서 어떻게 봬야 될지도 모르겠고, 전화는 여전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빨리 원구성해라”, “민원 이거 언제 가면 되겠냐?” 저는 그럽니다. “아직까지 의원실 배정을 못 받아서 제가 어디서 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민원인이 오셨는데 응대할 공간이 없습니다. 이거 진짜 부끄러운 거 아닙니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원구성 합의했습니다. 구두상 합의했습니다. 문서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서 사인 안 해 준다고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그 문서 안 내용에 대해서 아까 우리 권순용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좋은 말들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본질은 자리 나눠먹기 문서입니다. 그래서 못 하겠다는 겁니다. 10번, 1,000번 생각해 봐도 이건 자리 나눠 먹기입니다.
그래서 정치적 합의, 구두상 합의일지라도 이미 언론에 공개돼 있고 속기록에도 남아 있는데, 더군다나 7대7인데 약속 안 지키면 본회의장에서 중간에 나가시면 됩니다. 강력한 무기가 있는데 문서 사인 안 한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참 이해가 안 가는 행태가 계속 남구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동료 의원으로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남구 주민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민주당 의원님들은 조속히 원구성에 다시 정상적으로 합의하시고 남구의회가 정상화돼서 어서 빨리 일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의장직무대행 이양임 김태훈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7월 9일 목요일입니다. 내일이면 7월 10일이고 금요일입니다. 의회에서 한 가지도 안건을 상정하지 못하고 일주일을 또 보내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님들! 빠른 시간 안에 본회의장에 돌아오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 않았음)







